핵심 개념
소나무좀은 수세가 쇠약해진 나무에서 발생하는 에탄올(알코올) 냄새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는 소나무좀이 건강한 나무보다 생리적으로 약해진 나무를 주 공격 대상으로 삼는 2차 해충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세 설명
- 쇠약목의 신호: 수세가 급격히 저하된 소나무는 체내 대사 과정에서 에탄올을 생성하며, 소나무좀은 이를 감지하여 산란하기 적합한 기주로 판단합니다.
- 상승 작용: 소나무좀은 에탄올 단독보다는 소나무의 주요 테르펜 성분인 $\alpha$-pinene(알파-피넨)과 에탄올이 함께 방출될 때 유인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 침입 기작: 월동을 마친 성충이 비래할 때, 알코올 성분은 소나무좀이 먼 거리에서도 적합한 기주를 찾아낼 수 있게 돕는 카이로몬(Kairomone) 역할을 수행합니다.
시험 포인트
- 소나무좀은 수세가 쇠약한 나무를 공격하는 2차 해충이라는 점이 빈출 개념입니다.
- 유인 트랩(Trap) 제작 시 에탄올과 $\alpha$-pinene의 혼합물을 유인제로 사용하는 원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 소나무좀의 비래 시기는 이른 봄 기온이 $10 \sim 12^\circ C$ 이상일 때 시작되며, 이때 유인 물질의 휘발이 활발해집니다.
주요 유인 성분 비교
| 구분 | 성분명 | 주요 역할 |
|---|---|---|
| 기주 유인제 | $\alpha$-pinene | 소나무 고유의 성분으로 기주 식물임을 인지 |
| 상태 유인제 | 에탄올(Ethanol) | 기주 식물이 쇠약해졌음을 알리는 지표 |
| 복합 유인제 | 에탄올 + $\alpha$-pinene | 두 성분의 상승효과로 유인력 극대화 |
관련 용어
- 2차 해충
- 카이로몬 (Kairomone)
- 상승효과 (Synergistic effect)
- 기주 선택 (Host sel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