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광릉긴나무좀이 침입한 참나무에서 배출되는 수액은 강한 알코올 냄새(발효취)를 풍깁니다. 이는 침입 부위에서 흘러나온 수액이 매개충이 옮긴 공생균(암브로시아균) 및 외부 미생물과 반응하여 발효되기 때문입니다.
상세 설명
- 매개충의 천공: 광릉긴나무좀 암컷 성충이 참나무 줄기에 침입하여 갱도를 만들 때 나무에 상처가 발생하며 수액이 흘러나옵니다.
- 미생물에 의한 발효: 매개충이 몸에 묻혀온 병원균(Raffaelea quercivora)과 공생균, 그리고 공기 중의 효모 등이 유출된 수액 속의 당분을 분해하며 알코올을 생성합니다.
- 2차 유인 작용: 수액이 발효되면서 발생하는 알코올 냄새는 주변에 있는 다른 광릉긴나무좀 개체들을 해당 나무로 집중적으로 불러모으는 유인제 역할을 합니다.
- 시각적 특징: 알코올 냄새와 함께 줄기 하단부에 황갈색의 미세한 목분(Frass)이 대량으로 쌓이는 것이 참나무시들음병의 대표적인 징후입니다.
시험 포인트
- 참나무시들음병의 매개충은 광릉긴나무좀이며, 병원균은 라파엘레아(Raffaelea quercivora)라는 곰팡이입니다.
- 매개충은 주로 줄기의 하단부(지면에서 2m 이내)에 집중적으로 침입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 알코올 냄새와 목분 배출은 나무가 고사하기 전 나타나는 핵심적인 조기 진단 항목입니다.
- 이 병은 병원균에 의해 나무의 도관(Vessel)이 막혀 수분 이동이 차단됨으로써 발생하는 위조병(Wilt disease)의 일종입니다.
| 구분 | 주요 내용 |
|---|---|
| 매개충 | 광릉긴나무좀 (Platypus quercivorus) |
| 병원균 | 라파엘레아 (Raffaelea quercivora) |
| 주요 증상 | 알코올 취, 황갈색 목분, 잎의 급격한 시듦 |
| 침입 시기 | 주로 5월 하순부터 시작하여 7월에 피크 |
관련 용어
- 암브로시아균(Ambrosia fungi)
- 목분(Frass)
- 통도조직 폐쇄
- 집합 페로몬
- 위조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