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줄솜깍지벌레(Takahashia japonica)는 단풍나무, 감나무 등에 기생하며 즙액을 흡취하는 해충으로, 겨울철에는 2령 약충 상태로 가지에 붙어 월동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상세 설명

  1. 연 1회 발생하며, 주로 단풍나무류의 가지에서 2령 약충으로 겨울을 보냅니다.
  2. 이듬해 봄 기온이 올라가면 활동을 재개하여 성숙하며, 암컷은 5~6월경에 가지에 고리 모양의 긴 흰색 알주머니를 형성합니다.
  3. 알주머니는 길이가 10~20cm에 달하기도 하며, 그 형상이 끈이나 솜처럼 보여 줄솜깍지벌레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4. 부화한 1령 약충은 잎으로 이동하여 기생하다가 낙엽 전인 가을(10월경)에 다시 가지로 이동하여 정착한 뒤 2령 약충이 되어 월동에 들어갑니다.

시험 포인트

  1. 월동태를 묻는 문제에서 성충이나 알이 아닌 2령 약충임을 정확히 암기해야 합니다.
  2. 발생 횟수는 연 1회이며, 알주머니 형성이 완료되는 초여름이 방제 및 예찰의 중요한 시기입니다.
  3. 피해 증상으로 수세 약화와 더불어 배설물에 의한 그을음병 유발을 기억해야 합니다.
  4. 유사한 깍지벌레들과의 월동태 비교가 자주 출제되므로 아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깍지벌레 월동태 비교

해충명 월동 형태 발생 횟수
줄솜깍지벌레 2령 약충 연 1회
공깍지벌레 2령 약충 연 1회
화살깍지벌레 교미한 성숙 암컷 연 2~3회
산호제깍지벌레 1령 약충(또는 2령) 연 3회
이세리아깍지벌레 전 발육단계(약충, 성충 등) 연 2~3회

관련 용어

  1. 알주머니(Ovisac): 암컷 성충이 산란을 위해 분비하는 왁스 물질로 된 주머니입니다.
  2. 그을음병(Sooty mold): 깍지벌레의 배설물인 감로를 영양원으로 하여 잎이나 가지에 발생하는 곰팡이 병입니다.
  3. 2령 약충(2nd instar nymph): 부화 후 한 번 탈피한 상태의 미성숙 유충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