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줄솜깍지벌레(Takahashia japonica)는 단풍나무, 감나무 등에 기생하며 즙액을 흡취하는 해충으로, 겨울철에는 2령 약충 상태로 가지에 붙어 월동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상세 설명
- 연 1회 발생하며, 주로 단풍나무류의 가지에서 2령 약충으로 겨울을 보냅니다.
- 이듬해 봄 기온이 올라가면 활동을 재개하여 성숙하며, 암컷은 5~6월경에 가지에 고리 모양의 긴 흰색 알주머니를 형성합니다.
- 알주머니는 길이가 10~20cm에 달하기도 하며, 그 형상이 끈이나 솜처럼 보여 줄솜깍지벌레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 부화한 1령 약충은 잎으로 이동하여 기생하다가 낙엽 전인 가을(10월경)에 다시 가지로 이동하여 정착한 뒤 2령 약충이 되어 월동에 들어갑니다.
시험 포인트
- 월동태를 묻는 문제에서 성충이나 알이 아닌 2령 약충임을 정확히 암기해야 합니다.
- 발생 횟수는 연 1회이며, 알주머니 형성이 완료되는 초여름이 방제 및 예찰의 중요한 시기입니다.
- 피해 증상으로 수세 약화와 더불어 배설물에 의한 그을음병 유발을 기억해야 합니다.
- 유사한 깍지벌레들과의 월동태 비교가 자주 출제되므로 아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깍지벌레 월동태 비교
| 해충명 | 월동 형태 | 발생 횟수 |
|---|---|---|
| 줄솜깍지벌레 | 2령 약충 | 연 1회 |
| 공깍지벌레 | 2령 약충 | 연 1회 |
| 화살깍지벌레 | 교미한 성숙 암컷 | 연 2~3회 |
| 산호제깍지벌레 | 1령 약충(또는 2령) | 연 3회 |
| 이세리아깍지벌레 | 전 발육단계(약충, 성충 등) | 연 2~3회 |
관련 용어
- 알주머니(Ovisac): 암컷 성충이 산란을 위해 분비하는 왁스 물질로 된 주머니입니다.
- 그을음병(Sooty mold): 깍지벌레의 배설물인 감로를 영양원으로 하여 잎이나 가지에 발생하는 곰팡이 병입니다.
- 2령 약충(2nd instar nymph): 부화 후 한 번 탈피한 상태의 미성숙 유충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