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배나무방패벌레는 연 3~4회 발생하며, 성충 상태로 겨울을 지냅니다. 주로 기주식물의 거친 수피 틈이나 지면의 낙엽 아래, 혹은 주변의 잡초 사이에서 은신하여 월동합니다.

상세 설명

  1. 수피의 갈라진 틈: 배나무를 포함한 기주식물의 줄기나 가지에 형성된 거친 껍질(조피) 사이는 외부의 추위를 막아주는 주요 월동 장소입니다.
  2. 지면의 퇴적물: 나무 아래에 쌓인 낙엽 속이나 식물체 부스러기 밑에 몸을 숨겨 온도를 유지합니다.
  3. 인근의 잡초 및 구조물: 과수원이나 수목 주변에 자라난 잡초의 뿌리 부근 또는 담벼락의 틈새 등에서도 성충 상태로 발견됩니다.

시험 포인트

  1. 월동태의 구분: 방패벌레류 중 배나무방패벌레버즘나무방패벌레성충으로 월동하나, 진달래방패벌레 상태로 기주식물의 잎 조직 내에서 월동한다는 차이점이 자주 출제됩니다.
  2. 피해 특징: 잎 뒷면에 군집하여 흡즙하므로 잎 표면에 백색 반점이 형성되며, 뒷면에는 검은색의 배설물과 허물 껍질이 붙어 있어 지저분해 보입니다.
  3. 방제 시기: 성충이 월동을 마치고 나무 위로 이동하는 초기 발생 시기인 5월경에 약제 방제를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방패벌레류 주요 특성 비교

종명 월동태 주요 기주
배나무방패벌레 성충 배나무, 사과나무, 벚나무
진달래방패벌레 진달래, 철쭉류
버즘나무방패벌레 성충 양버즘나무(플라타너스)

관련 용어

  1. 흡즙성 해충: 구침을 식물 조직에 박아 즙액을 빨아먹는 해충으로, 수세 저하를 유발합니다.
  2. 그을음병: 해충의 배설물인 감로에 의해 잎 표면이 검게 변하며 광합성을 방해받는 현상입니다.
  3. 조피: 줄기의 가장 바깥쪽에 형성된 거친 나무껍질로, 많은 해충의 월동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