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솔나방(송충이)은 과거 소나무림의 가장 심각한 해충이었으나, 현재는 발생 면적이 급격히 감소하여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에 따라 예찰조사는 전수조사보다는 효율성을 고려하여 순회 조사고정 조사를 병행하며, 특히 발생이 없었던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 주기를 설정하여 관리합니다.

상세 설명

  1. 예찰조사 체계: 3년 이상 발생하지 않은 지역(미발생지)은 매년 5월9월에 2회 순회하며 육안으로 발생 여부를 확인합니다.
  2. 월동 생태: 솔나방은 주로 유충(보통 5령충) 상태로 지표물 밑이나 토양 속에서 월동하며,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적인 공통 특성입니다.
  3. 가해 습성: 솔잎을 가장 많이 갉아먹는 시기는 종령 유충기입니다. 알 기간에는 섭식 활동이 없으며, 월동 전보다 월동 후 유충의 식사량이 비약적으로 증가합니다.
  4. 발생 현황: 현재는 과거에 비해 피해가 경미하며, 특정 지역에서만 밀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따라서 모든 소나무림을 전수조사하는 것은 행정적, 경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5. 기주 식물: 소나무, 곰솔, 리기다소나무 등을 모두 가해하며, 특정 수종에서 특정 수종으로 기주가 완전히 대체되었다는 설명은 생태적으로 옳지 않습니다.

시험 포인트

  1. 솔나방의 월동 태는 유충(5령)이며, 지표물 아래에서 겨울을 보낸다는 점이 자주 출제됩니다.
  2. 예찰 시기인 5월은 월동 유충이 나무 위로 올라와 가해를 시작하는 시기이며, 9월은 당해 연도 부화한 유충이 활동하는 시기임을 숙지해야 합니다.
  3. 식사량은 월동 후 유충기(4~6월)에 전체의 약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집중됩니다.

관련 용어

  1. 순회조사: 발생 미발생지나 경미한 지역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살피는 조사 방식
  2. 잠복소: 솔나방 유충의 월동 습성을 이용해 짚 등을 나무 줄기에 감아 유인하는 방제법
  3. 종령 유충: 번데기가 되기 직전의 마지막 단계 유충으로 가장 식욕이 왕성함
  4. 연 1회 발생: 솔나방의 일반적인 생활사이나 지역에 따라 주기 차이가 있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