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솔나방(Dendrolimus spectabilis)은 소나무과 수목에 심각한 식엽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겨울철 추위를 피하기 위해 나무 아래로 내려가 유충 상태로 월동하는 생태적 특성을 가집니다.

상세 설명

  1. 월동태: 솔나방은 주로 4령 또는 5령 유충 상태로 겨울을 납니다.
  2. 월동 기작: 가을철 기온이 10℃ 이하로 떨어지면 수관에서 지면으로 이동하여 지피물(낙엽) 밑이나 흙 속으로 들어가 추위를 피합니다.
  3. 주요 기주: 소나무(적송)곰솔(해송)을 가장 선호하며, 리기다소나무, 가문비나무, 잣나무 등도 가해하는 광식성 식엽 해충입니다.
  4. 연간 생활사: 연 1회 발생하며, 월동한 유충은 이듬해 4월경 다시 수관으로 올라와 극심한 피해를 준 뒤 7~8월에 성충으로 우화합니다.

시험 포인트

  1. 솔나방의 월동 형태가 유충이라는 점은 기출문제에서 번데기나 알 월동으로 자주 오답이 구성되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2. 유충이 월동을 위해 지면으로 내려오는 습성을 이용한 잠복소(짚이나 가마니) 설치 시기는 10월 하순 이전이 적절하며, 수거 및 소각 시기는 이듬해 3월 이전입니다.
  3.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유충 월동)와 혼동하지 않도록 발생 시기와 피해 양상을 구분하여 정리해야 합니다.

관련 정보 요약

항목 내용
분류 나비목 솔나방과
월동태 중령 유충 (4~5령)
기주식물 소나무, 곰솔, 리기다소나무 등 소나무속
피해부위 침엽 (잎) 전체

관련 용어

  1. 식엽성 해충: 수목의 잎을 갉아먹어 광합성을 방해하고 수세를 약화시키는 해충
  2. 잠복소: 해충의 월동 습성을 이용해 인위적으로 조성한 유인 장소
  3. 령(Instar): 유충이 탈피를 거듭하며 성장하는 각 단계
  4. 우화: 번데기에서 날개가 있는 성충이 되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