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개미침벌(Sclerodermus harmandi)은 솔수염하늘소의 유충뿐만 아니라 전용(prepupa)과 번데기 단계에서도 산란이 가능한 외부기생성 천적입니다.
개미침벌의 산란 및 기생 특성
- 개미침벌 암컷 성충은 목질부 내에 있는 숙주를 찾아 독침으로 마비시킨 후 체표면에 알을 낳습니다.
- 숙주의 발육 단계 중 노숙유충, 전용, 번데기 시기가 주요 기생 대상이 됩니다.
- 숙주 한 마리에 보통 20~50개 정도의 알을 산란하며 부화한 유충은 숙주의 체액을 흡즙하며 성장합니다.
- 개미침벌은 암컷 성충으로 월동하며 연 3~4회 발생하여 솔수염하늘소의 밀도를 억제합니다.
시험 포인트
- 개미침벌은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의 대표적인 생물적 방제 인자입니다.
- 기생 방식이 숙주의 몸 밖에서 이루어지는 외부기생성임을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 개미침벌 성충은 날개가 있는 유시형과 날개가 없는 무시형이 공존하는 다형현상을 보입니다.
관련 용어
- 외부기생성(Ectoparasitoid): 숙주의 몸 표면에 산란하여 유충이 숙주의 외부에서 양분을 취하는 방식
- 전용(Prepupa): 유충이 번데기가 되기 직전 활동을 멈추고 몸이 짧아지는 휴지기 상태
- 다형현상(Polymorphism): 같은 종 내에서 형태나 색깔이 다른 개체가 나타나는 현상
- 생물적 방제(Biological Control): 포식자나 기생자 등 천적을 활용하여 해충의 밀도를 경제적 피해 허용 수준 이하로 조절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