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느티나무벼룩바구미는 성충과 유충의 가해 방식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해충입니다. 성충은 잎 외부에서 구멍을 뚫는 식엽성 가해를 하며, 유충은 잎 내부를 파먹는 잠엽성(Leaf miner) 가해를 수행합니다.
상세 설명
- 성충의 가해 양상: 월동에서 깨어난 성충이 새로 나온 잎의 뒷면에서 잎살을 갉아먹어 잎 전체에 작은 구멍이 송송 뚫린 체 모양의 피해를 줍니다.
- 유충의 가해 양상: 잎의 조직 속으로 침입하여 엽육을 파먹으며 이동합니다. 주로 잎의 선단부(끝부분)를 향해 가해하므로 잎 끝이 주머니 모양으로 부풀거나 갈색으로 변합니다.
- 시기적 차이: 4~5월에는 주로 성충에 의한 구멍 피해가 나타나며, 5~6월에는 유충에 의한 잎 끝 갈변 및 고사 피해가 집중됩니다.
성충과 유충의 가해 특성 비교
| 구분 | 성충 | 유충 |
|---|---|---|
| 가해 형태 | 식엽성 (외식성) | 잠엽성 (내식성) |
| 주요 증상 | 잎에 작은 구멍 형성 | 잎 끝부분의 갈변 및 괴사 |
| 피해 부위 | 잎 전체에 분산 | 잎의 선단부(끝)에 집중 |
| 발생 횟수 | 연 1회 (신성충은 7월경 출현) | 연 1회 (5~6월 활동) |
시험 포인트
- 느티나무벼룩바구미는 성충으로 월동하며, 낙엽 밑이나 지표면의 틈새를 월동 장소로 이용합니다.
- 유충의 가해로 인해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하는 증상은 멀리서 보았을 때 나무가 불에 탄 듯한 모습으로 오인될 수 있습니다.
- 방제 시 성충의 활동기인 초봄(신엽 전개기)에 약제 살포를 통해 밀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 기출 문제에서 유충의 가해 부위를 '잎 전체'라고 설명하면 오답이며, 잎의 선단부에 집중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관련 용어
- 잠엽성 해충: 잎의 표피 내부에 터널을 파고 가해하는 해충
- 식엽성 해충: 잎의 조직을 외부에서 갉아먹는 해충
- 신성충: 당해 연도에 번데기에서 우화하여 새로 나온 성충
- 엽육: 잎의 표피 사이에 있는 광합성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