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느티나무벼룩바구미는 성충과 유충의 가해 방식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해충입니다. 성충은 잎 외부에서 구멍을 뚫는 식엽성 가해를 하며, 유충은 잎 내부를 파먹는 잠엽성(Leaf miner) 가해를 수행합니다.

상세 설명

  1. 성충의 가해 양상: 월동에서 깨어난 성충이 새로 나온 잎의 뒷면에서 잎살을 갉아먹어 잎 전체에 작은 구멍이 송송 뚫린 체 모양의 피해를 줍니다.
  2. 유충의 가해 양상: 잎의 조직 속으로 침입하여 엽육을 파먹으며 이동합니다. 주로 잎의 선단부(끝부분)를 향해 가해하므로 잎 끝이 주머니 모양으로 부풀거나 갈색으로 변합니다.
  3. 시기적 차이: 4~5월에는 주로 성충에 의한 구멍 피해가 나타나며, 5~6월에는 유충에 의한 잎 끝 갈변 및 고사 피해가 집중됩니다.

성충과 유충의 가해 특성 비교

구분 성충 유충
가해 형태 식엽성 (외식성) 잠엽성 (내식성)
주요 증상 잎에 작은 구멍 형성 잎 끝부분의 갈변 및 괴사
피해 부위 잎 전체에 분산 잎의 선단부(끝)에 집중
발생 횟수 연 1회 (신성충은 7월경 출현) 연 1회 (5~6월 활동)

시험 포인트

  1. 느티나무벼룩바구미는 성충으로 월동하며, 낙엽 밑이나 지표면의 틈새를 월동 장소로 이용합니다.
  2. 유충의 가해로 인해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하는 증상은 멀리서 보았을 때 나무가 불에 탄 듯한 모습으로 오인될 수 있습니다.
  3. 방제 시 성충의 활동기인 초봄(신엽 전개기)에 약제 살포를 통해 밀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4. 기출 문제에서 유충의 가해 부위를 '잎 전체'라고 설명하면 오답이며, 잎의 선단부에 집중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관련 용어

  1. 잠엽성 해충: 잎의 표피 내부에 터널을 파고 가해하는 해충
  2. 식엽성 해충: 잎의 조직을 외부에서 갉아먹는 해충
  3. 신성충: 당해 연도에 번데기에서 우화하여 새로 나온 성충
  4. 엽육: 잎의 표피 사이에 있는 광합성 조직